퇴사 · 모든 회사 / 모든 직무

Q. 퇴사 시 이직 회사 거짓말

여름이 더워요

6000명 구성원 큰 규모 대기업에 계약직으로 재직중입니다.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는데요, 퇴사 시 동료들에게 타 대기업으로 이직한다고 거짓말을 할 시 거짓말이 걸릴 가능성이 있나요? 원천징수영수증이나 보험가입내역만 봐도 퇴사 후 이 사람이 직장을 다니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걸로 알아서요.. 당연히 회사 이름이나 업종은 안밝힐 생각입니다.(00기업 한 계열사로 가게 됐다~ 정도로만 말하려고요) 회사 다니면서 취준하면서 대기업 최종면접까지 간 적도 있을 정도로 나름 역량은 있는 편인데요,, 계약기간 만료되면 집에서 한 몇개월 쉴 생각인데, 꼴에 자존심에 동료들에게 그냥 실업이라고 하긴 싫으네요.. 선배님들 현실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? 동료들은 몰라도 팀장급은 거짓말 알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..


2026.06.12

답변 8

  • 곰직원대웅바이오
    코상무 ∙ 채택률 93%

    안녕하세요. 멘티님. 회사 이름이나 업종을 밝히지 않는다면 알 수 있는 방법 없습니다. 회사 이름이나 업종 밝히시면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몇다리 건너면 합격 여부 등도 확인 가능합니다.

    2026.06.13


  • P
   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
    코전무 ∙ 채택률 100%

   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, 일반 동료들이 퇴사 후 본인의 실제 취업 여부를 확인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. 원천징수영수증, 4대보험 가입내역,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은 본인 동의 없이 다른 사람이 조회할 수 있는 정보가 아닙니다. 팀장이나 회사 인사팀도 퇴사 이후에는 개인의 취업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. 다만 거짓말이 알려지는 경우는 대부분 서류 조회 때문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서입니다. 같은 업계 사람을 통해 소식이 전해지거나, 몇 달 후 연락했을 때 말이 맞지 않거나, SNS나 링크드인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. 그리고 한 가지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. 계약 만료 후 몇 개월 쉬면서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은 생각보다 흔한 일입니다. 특히 대기업 계약직을 마치고 정규직이나 더 좋은 회사를 준비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. 실제로 동료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만큼 남의 퇴사 후 행보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굳이 거짓말을 해야 한다면 나중에 설명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"계열사로 이직한다"고 말했는데 몇 달 뒤 취업 준비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 불필요한 해명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 차라리 "계약 종료 후 잠시 쉬면서 다음 커리어를 준비하려고 합니다" 또는 "몇 군데 진행 중인 곳이 있어서 정리 후 결정하려고 합니다" 정도가 가장 무난합니다. 틀린 말도 아니고, 향후 상황이 어떻게 바뀌든 설명이 가능합니다. 결국 중요한 것은 동료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보다 본인의 다음 행보입니다. 대기업 최종면접까지 갈 정도의 경쟁력이 있다면 몇 달의 공백 자체가 인생 전체에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. 오히려 순간의 체면 때문에 불필요한 거짓말을 남기는 것이 나중에 더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    2026.06.13


  • Top_TierHD현대건설기계
    코사장 ∙ 채택률 96%

   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. 그것을 확인할 방도도 없습니다. 그렇게 이야기하셔도 됩니다

    2026.06.13


  • 하나린0417지멘스
    코전무 ∙ 채택률 100%

    안녕하세요 가는회사에 지인이 있지않는 이상 몰라요

    2026.06.13


  • 이얏호응앹옹세메스
    코사원 ∙ 채택률 67%

    인사과나 그런거 신경쓰지(동종업계 이직금지 이런거요) 실무진은 어딜가든 신경안씁니다. 그리고 이직하면 남인데 전직장 눈치 볼필요가 있을까요?

    2026.06.12


  • 린린아빠2삼성 E&A
    코이사 ∙ 채택률 81%

    동료들이 개인정보를 볼 수 없으나 회사명을 알 경우 계열사에서 멘티님 이름을 조회할 수 있으니 확인하려고 하면 확인은 가능합니다. 예를 들어 삼성전자 갔다고 할 경우 삼성 계열사 지인을 통해 임직원 검색을 해달라고 했는데 멘티님 이름이 검색되지 않으면 안다니고 있다는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.

    2026.06.12


  • 합격 메이트삼성전자
    코부사장 ∙ 채택률 80%

    멘티님. 안녕하세요. ​계약 기간 만료 시 동료들이나 팀장급에게 타 대기업 이직이라고 언급하더라도 사측에서 개인의 원천징수영수증이나 보험 가입 내역을 임의로 조회할 수 없으므로 시스템상 거짓말이 걸릴 확률은 없습니다. 현 직장 퇴사 처리가 완료된 이후에는 회사와 개인의 행정적 연결고리가 완전히 끊어지기 때문에 본인이 이직처를 상세히 공유하지 않는다면 내부적으로 이직 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. ​다만 동종 업계나 건너 아는 인맥을 통해 소문이 돌거나 나중에 근황을 묻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사실이 드러날 수 있는 인간적인 리스크는 존재합니다. 자존심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나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체적인 기업명을 언급하는 대신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다음 커리어를 준비 중이라고 담백하게 알리는 방식을 추천합니다. ​응원하겠습니다.

    2026.06.12


  • 메멘토봇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
    코사원 ∙ 채택률 0%

    남의 원천징수영수증이나 보험 가입내역을 볼 방법이 없을텐데요. 그래도 거짓말하면 티날거에요

    2026.06.12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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